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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엑스포_산업오피니언] 마린온 사고에도 국산 무기 개발은 진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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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엑스포_산업오피니언] 지난 7월 17일 마린온 사고 직후 해병대와 해군, 공군,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가 발족되었지만, 이후 유가족들의 요청으로 사고조사위는 민간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하여 전문가 37명이 참가하는 합동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조사 위원장은 공군사관학교 명예교수인 권재상 예비역 대령이 위촉되었고 금속공학, 항공안전관리 전문가 외에 2016년 발생한 슈퍼 푸마 추락사고 원인 조사에 참가했던 전문가도 영입 의사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2016년에 일어난 슈퍼 푸마 추락사고가 조명 받고 있는 이유는 슈퍼 푸마 헬기가 마린온의 원형이 된 헬기라는 점, 이번 마린온 추락 사고처럼 메인 로터가 분리되어 추락했다는 점 때문이다.하지만 8월 8일 현재 시점에서 슈퍼 푸마 추락사고와 마린온 추락사고 원인이 동일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이는 슈퍼 푸마 추락사고는 메인 로터와 연결된 기어 박스에 문제가 생겨 메인 로터가 분리된 것으로 알려지는데, 마린온의 기어 박스는 현재까지 공개된 적이 없으며 이번 사고에서는 마린온 메인 로터의 블레이드(헬기의 회전 날개) 하나가 먼저 분리되는 등 슈퍼 푸마 추락사고와 다른 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물론 앞에 언급한 다른 점을 가지고 현재 시점에서 기어 박스 결함으로 기체 진동이 발생했기 때문에 로터 블레이드가 분리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오히려 로터 블레이드에 문제가 생겨서 진동이 확대되었고 그에 따라 메인 로터가 분리되었을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현재 상황에서는 정밀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떤 것이 원인인지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사고조사위의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사고 원인을 추측하는 것은 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왜냐하면 마린온 추락사고 원인은 최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규명되어야 하기 때문이다.현재 해병대 용 마린온은 운용 수가 적지만 그 원형이 되는 수리온까지 합한다면 현재 운용대수는 100대에 육박하고, 최종 예상 운용대수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200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이번 사고 원인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고 흐지부지 결론이 난다면, 향후 200대 이상의 수리온에 탑승할 수많은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고 원인은 어떠한 다른 고려도 없이 오직 철저한 과학적, 공학적 조사에 기반하여 결론을 내려야 하며, 그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조사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 어떤 추측도 자제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볼 수 있다. 마리온 추락사고로 장병들이 생명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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