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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위 임원의 도넘는 '갑질'
직장내에서 사적인 일을 부하 직원에게 시키는 등 도 넘는 갑질행태가 고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래픽 뉴스엑스포 그래픽 팀/ 팀장 이진영>

현 시대에서 과거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갑질’은 사회에서 용납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대는 대기업 오너의 행태도 또 기업 내 상사가 직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키거나 하는 일 또한 직급을 악용한 행태로 용인받기 어려운 행태다.

한데, 최근 이러한 사태가 또 발생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의 고위급 임원이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개인적인 일을 시키는 등의 행태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매체가 입수한 문건 ‘하나금융투자 A전무의 문제점’에는 A4용지 7장에 걸쳐 A전무의 부당지시와 폭언 등의 내용 또한 공금유용 등의 정황이 세세하게 담겼다는 것이다.

문건에는 A전무 본인이 재학 중인 부동산대학원 시험과 과제를 수차례 직원에게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뿐 아니라 개인연금펀드 관리나 부동산 갭투자 관련 조사 등 개인적인 일도 직원을 시켜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운전기사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행선지 변경을 통보한 뒤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 욕설 등 폭언이 뒤따랐다는 내용도 문건에는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매체는 이번 투서는 노조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 의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임종인 기자  news@news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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